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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(사)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 外
◆(사)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은 13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‘일본의 군사대국주의, 독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’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. ◆순천향대(총장 서교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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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시간 줄서 먹는 2200원 치즈돈가스, 단돈 ‘1000원의 아침’
요즘 학생식당은 값싸고 맛도 좋아 대학생들에게 맛집 만큼 인기를 누린다. 왼쪽부터 이정혁(21)·천다해(24)·김혜수(24)·이채린(22)·김진철(24)씨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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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래블맵-제주] 15곳 … 제주, 맛 좀 볼래요?
제주도에 맛집이 많은 이유는 간단하다. 뭍에서는 구하기 힘든 특급 식재료가 워낙 많기 때문이다. A 지금은 거의 사라진 제주 전통의 똥돼지 우리. B 갓 물질을 마치고 나오는 해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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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대학교, 직접 만든 교재로 해외서 한국어 교육
중앙대 학생회관 식당에서 교수와 학생 100여 명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. 담근 김치 1004포기를 독거노인,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전달했다. 중앙대는 2011년 ‘청룡사회봉사단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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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용준 게임 캐스터, "부모들, 학원은 줄줄 꿰면서 왜 게임엔 무지한가"
지난 18 일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‘HOT6 롤 챔피언스 서머 2014’ 8강전 경기 현장. 게임 캐스터. 야구·축구 경기를 중계하는 캐스터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게임을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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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동네 대학 명소] 캠퍼스 낭만이 쏟아진다
천안·아산 지역엔 13개 대학이 있다. 천안시 안서동에만 5개 대학(단국대·상명대·백석대·백석문화대·호서대)이 몰려 있다. 단일 행정구역으로는 전국에서 대학이 가장 많은 곳으로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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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티맵-삼성동]이 빌딩 숲 사이에 역사와 맛집 숨어 있다
* 6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삼성동의 명소를 보다 다양하게 소개하기 위해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 『데이트 인 서울』 『두근두근 강남산책』을 바탕으로 꾸몄다. 삼성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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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대맛 라이벌] (5) 김치찌개
직장인이 가장 간편하게 먹는 점심식사 메뉴 중 하나가 김치찌개일 겁니다. 사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요. 특별한 조리법은 없지만 국물용으로 어떤 고기를 넣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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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 최악의 순간, 찌푸려진 눈살 … 펴지지 않던 그때
①“판결은 즉시 집행되었다.” 12월 1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면 기사. 제목은 ‘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의 폭발. 만고역적 단호히 처단’이었다. 만고(萬古)란 오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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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여의도 국회 100배 즐기기
하선영 기자 ‘대한민국 정치 1번지’로 불리는 여의도 국회. 300명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4300명의 직원이 이곳 국회의사당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. 국회의사당 안에는 이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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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성여대, 기말고사 기간 학생위해 영양죽 제공
덕성여자대학교(총장 홍승용)가 기말고사 기간인 12월 9일(월)부터 12일(목)까지 교내 학생회관에서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아침을 제공한다. 시험공부를 위해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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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려운 이웃에 김장 나눠주자" 훈훈한 온정 넘친다
단국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. [사진 단국대]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는 사랑의 온도는 더 높아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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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티맵-정동길] 아픔 서린 근대 서울 느린 걸음으로 만나다
샛노란 은행 잎이 융단처럼 깔리는 늦가을 정동길은 서울의 어느 길보다도 정겹고 포근하다. 흔히 덕수궁 일대에 조성된 가로수길을 정동길,덕수궁 돌담길 등으로 부르는데 엄밀히 둘은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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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근교 위치한 클레어몬트 컨소시엄
정보의 생성·유통 속도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졌다. 누가 한발 앞서 정보를 선점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기도 하는, 이른바 속도의 시대다. 이런 사회에선 변화하는 상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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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답다 이름난 집, 실제로 살아보니
이 집, 20년 전에도 꽤나 유명한 집이었다. 당시 40대였던 건축주 부부는 아파트에서 서울 평창동 주택가로 이사하면서 이름 있는 건축가에게 설계를 맡겼다. 붉은 벽돌집이 늘어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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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름달 맞으며 이야기꽃 낭만 인문학 강좌
부산 동구청 주최로 22일 저녁 자성대공원에서 열린 ‘달빛 인문학을 말하다’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이 심봉근 전 동아대 총장의 강의를 듣고 있다. [송봉근 기자] 22일 오후 6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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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쾌한' 文부인에 "미남과 결혼하려면?" 묻자
#장면 1 “어제 진천 전통시장에서 산 콩나물ㆍ굴을 넣어 국을 끓였어요. 남편도 국이 시원하다며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나갔어요.”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(59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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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6~7건 나홀로 지방 행보 ‘세상과 바람난’ 정숙씨
문 후보 부인 김정숙씨(왼쪽)가 지난달 29일 인천 모래내시장에서 상인 할머니와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김정숙씨 블로그] 관련기사 대학가 누비고 그림자 수행 박근혜의 종횡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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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길 속 그 이야기 서울 정동길
정동길은 정겹다. 덕수궁 돌담을 따라 부드럽게 나 있는 길을 걷다 보면 마음이 평온해진다. 복잡한 도시 한가운데 이런 소소한 산책로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. 특히 이맘때면 누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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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가에 부는 김장 담그기 훈풍 … 어려운 이웃에 나눔 펼쳐
단국대학교 학생들이 사랑의 김장을 담근 후 행복한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. [사진 단국대] 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천안지역 대학들이 분주해졌다.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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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헤르만 헤세가 본 이상적 인물은 누구죠?” … 교수들 “지적 열정 놀랍다”
경영인·의료인·법조인 50여 명이 지난 6월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 박성창 교수의 강의를 듣고 있다. 이들은 교수의 질문에 앞다퉈 답하겠다고 손을 들고, 수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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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2일] 정자의 고장, 경북 봉화의 찬란한 5월
청량사의 부속 암자인 응진전 앞에 서서 청량산 주변 산세를 둘러보고 있다. 청량산은 겉보기엔 쉽게 오를 수 있어 보이나 정작 올라보면 경사가 만만치 않다. 혹자는 청량산의 이런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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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면 한 그릇에 5000원 … 값도 정성도 14년 전 그대로
전북 전주시 금암동 전북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있는 ‘유천칡냉면’은 14년 전의 음식값을 고수하고 있다. 1997년 개업 당시에는 냉면 한 그릇에 대 5000원, 중 4500원,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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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천 구월동’ 260만 명이 거주하는 인천의 신흥 상권 (2/2)
인천 구월동은 지리 상 주안?석바위?연수구?남동공단?만수동과 연결되어 버스노선이 다양하고, 지하철 인천터미널역과 예술회관역이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접근성이 뛰어나다. 또 30 분